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블로그 초보자에게 버튼 만들기와 링크 연결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기본 원칙만 이해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자신의 블로그에 예쁜 버튼을 만들고 원하는 주소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HTML을 활용한 버튼 삽입법과 링크 연결 방법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버튼이란 무엇인가요? (초보자 관점 설명)
블로그에서 ‘버튼’은 단순한 텍스트 링크보다 더 눈에 띄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각적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내 글 보러 가기’나 ‘신청하러 가기’ 같은 문구가 담긴 버튼은 방문자가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티스토리에서는 직접 HTML 코드를 입력해 버튼을 만들어야 하므로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버튼은 결국 하나의 박스 안에 글자와 링크를 담는 것으로, HTML과 CSS 기초만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버튼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집니다:
위 코드를 티스토리 글 작성기의 'HTML' 모드에서 붙여 넣기만 하면 깔끔한 파란색 버튼이 생성됩니다. href 부분에 원하는 링크 주소를 입력하고, '버튼 텍스트'에는 보이고 싶은 문구를 작성하면 됩니다.
버튼 만들기 실습 (HTML 코드를 활용한 예시)
이제 실제로 어떤 식으로 버튼을 응용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코드를 하나씩 따라 하며 연습해 보세요.
- 기본 버튼 예시
이 버튼은 초록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구성되며, 사용자가 클릭하면 https://example.com으로 이동합니다.
- 마우스를 올렸을 때 색상이 변하는 버튼
위 코드를 넣으면 마우스를 올렸을 때 배경색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버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타일 코드는 본문 맨 위에 한 번만 넣고, 버튼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 가운데 정렬된 버튼
버튼이 글 중간에 딱 중앙 정렬로 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div style="text-align:center;"> 태그를 활용하면 됩니다.
링크 연결할 때 주의할 점 (링크 주소 관리법)
버튼을 만들었다면 그다음 중요한 단계는 '링크 주소'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http와 https 구분하기
링크 주소는 항상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http://와 https://는 다르며, 보안이 중요한 사이트는 https를 써야 합니다. - 링크 주소 앞뒤 공백 제거
복사-붙여 넣기를 하다 보면 주소 앞뒤에 공백이 생겨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새 창으로 열리게 설정하기
사용자가 기존 글을 떠나지 않고 링크를 새 창으로 열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target="_blank" 속성을 추가합니다:
- 내 블로그 내부 글로 연결하기
이미 작성한 글을 버튼으로 연결하고 싶을 때는 글의 URL을 그대로 복사해 href에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https://blog.tistory.com/entry/my-post 이런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 - 링크 유효성 확인하기
버튼을 게시하기 전에 꼭 클릭해서 잘 연결되는지 확인하세요. 오타나 주소 오류가 있을 경우 방문자 경험에 영향을 줍니다.
결론: 버튼은 블로그의 ‘행동 유도 장치’입니다
블로그에서 버튼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방문자가 글을 더 읽거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버튼을 만드는 방법은 초보자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위의 예시처럼 HTML 코드를 복사하고 링크만 바꾸는 방식으로 간단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몇 번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버튼을 만들고 링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자신만의 버튼을 만들어 블로그에 적용해 보세요!